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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이민을 가거나 2세, 3세 중에서 사업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성공한 한국계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한국사람들은 민족적인 감정으로 같은 한국인이라는 유대감을 강하게 느낀다. 거의 국뽕 수준으로…미국 정계에서 상원의원까지 배출했으니 1992년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던 김창준 씨의 신화는 뒤로하고 하원의원은 벌써 여러 명이 진출했다.한국인들이 이들에게 느끼는 동질감과는 달리 특히나 미국같은 사회는 공직자들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사실 다른 눈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인데 한국계니까 한국을 돕지 않겠나 하는 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는데 이런 식의 접근은 그 사람들을 위기에 빠뜨리기 십상이다.우리가 해야할 일은 그들이 한국계로서의 자부심은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