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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안개가 낄 때도 있고
꽃이 필 때도 있고
화창한 날씨에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날도 있다.
세상사는 일 힘들 때도 있고 잊고 싶은 날도 있고 언제나 기억하고 싶은 날도 있다.
살아보니 뭐 별거도 아니더라.
나보다 먼저 간 동생들도 있고 아직 살아계신 아버지도 계시니….
이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바통을 넘겨주는 게 순리가 아닐까 싶다. 내가 선택한 삶도 아닌데 나라는 사람으로 숨 쉬면서 잘 살았네.
그렇게 세상 살아온 이야기를 Tstory에서 History로 끌적여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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