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키 큰 나무는 레드우드로 1,200-2,200년을 살고, 제일 덩치가 큰 나무는 세콰이어 나무인데 대략 3,000년을 산다고 한다. 이들이 살고 있는 곳도 레드우드는 안개가 들어오며 서늘한 기후를 제공하는 캘리포니아 해안 지역에서, 세콰이어는 내륙 산악지인 요세미티 공원과 세콰이어국립공원 지역이다.레드우드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로 기록상으로는 130m, 현재는 레드우드국립공원의 Hyperion으로 높이 115.85m, 직경 4.84m로 최고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는 밝히지 않고 보호하고 있다.레드우드는 안개가 들어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곳에서 성장하며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금문교를 지나 태평양 쪽으로 운전해 가면 Muir Woods 공원이 있는데 이전..